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항공 350편 추락 사고 (문단 편집) == 전개 == 일본항공 350편은 예정보다 9분 지연된 오전 7시 34분에 [[후쿠오카 국제공항]]을 이륙했으며 8시 35분에 [[하네다 국제공항]]에 착륙 허가를 받고 바퀴, [[플랩]]을 내리고 착륙 준비에 들어갔다. 고도 200피트(약 61미터)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기장에게 죽어(死ね)[* 行け(가라)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확실한 것은 이 환청으로 기장이 자신이 적에게 위협받는다는 착란 상태에 빠져 사고를 일으켰다는 점이다.]라는 환청이 들린 나머지 8시 44분 1초 카타기리 세이지(片桐清二) 기장이 자동 조종 장치를 끄고 갑자기 조종간을 앞으로 밀어 기수를 내리면서 엔진 추력을 짜내는 한편 엔진 4기 중 2기의 역분사 장치를 작동시켜서 기체는 전가되고 하강하기 시작했다. 이변을 깨달은 [[항공기관사]]가 "파워 로우"라고 외치면서 추력을 돌려 놓고 부조종사가 조종간을 올렸지만 8시 44분 7초 활주로 직전의 얕은 해수면에 기수부터 추락했다. 기체는 기수와 기체 후방이 두동강났지만 기체 침몰은 면했다.[* 공항에 가까웠기 때문에 사상자가 적었지 [[라우다 항공 004편 추락 사고|아니었다면...]]] 이 사고로 승객 24명이 사망하고 승무원을 포함한 14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.[* 한국인도 탑승했지만 무사히 구조됐다.] '''그러나 사고의 원흉인 기장은 생존했고''' [[이준석(선장)|승객들보다 먼저 현장에서 떠난 것도 모자라]] 구조대에게 자신은 샐러리맨 승객이라는 거짓말까지 했다. 도쿄 소방청은 사고 전날 [[뉴재팬 호텔 화재 사고]]가 일어났기 때문에 사건 대응에 벅찼지만특별 구조대와 소방 보트를 보내 구조 활동을 벌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